건설부는 12일 상오 제방유실로 일산신도시 건설예정지역이 침수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로 예정했던 일산신도시 1차 아파트 모델하우스공개를 4∼5일 늦추기로 했다.건설부관계자는 이날 일산지역이 침수된데다 교통마저 통제되고 있어 모델하우스공개의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20일부터 예정된 분양신청접수를 연기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산 1차아파트와 동시에 공개,분양신청을 접수키로했던 분당 5차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예정대로 14일부터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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