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강유람선 침몰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12일 이 사고로 실종된 새한강 1호ㆍ노들 1호의 선원을 15명으로 보고 사체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사고당시 19명의 선원 등이 타고있던 노들1호에서 5명,8명이 타고있던 새한강 1호에서는 7명이 구조됐으나 행방불명된 노들 1호기관장 박복산씨(66) 등 나머지 15명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잠수부를 동원,침몰된 선체내에서 사체수색 및 인양을 하려했으나 물살이 거세 작업을 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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