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은 기악부문서 나와 피리 「자진한잎 계면두거」를 연주한 원일씨(23ㆍ추계예술학교 국악과 졸업)가 차지했으며 성악부문의 장형륜씨(판소리)와 무용부문의 정미라씨가 금상을 차지했다.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입상자들은 국립국악원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7ㆍ8일 이틀간 국립국악당 소극장서 열렸으며 기악부문 17명 성악부문 7명 무용부문 3명 등 32명이 출전했다. 입상자들의 발표회는 오는 21일 하오 5시 국악당 소극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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