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등은 소폭 올라주가가 연3일째 하락,종합주가지수는 6백20선이 붕괴되며 6백16을 기록했다.
6일 증시에서는 미수 및 미상환신용융자 주식의 강제정리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주가는 전날에 비해 8포인트 떨어졌다.
이로써 주가는 3일동안 29포인트나 떨어졌다.
남북고위급회담에 별다른 진전사항이 없다는 소식으로 무역주가 큰폭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여타업종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전장중반부터 나돈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거주 미국인사살설」로 중동사태가 군사대결로 치닫는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퍼지며 「팔자」가 늘어났다.
당국의 미수매물 강제정리방침이 구체화될 때까지 일단 기다려보자는 관망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미리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투자자들도 만만치 않았다.
석유화학제품 가격인상소식으로 화학 및 해상운수 광업등의 주식값은 소폭 상승했으나 나머지 대부분 업종의 주가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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