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천9백54가구분당5차 아파트와 일산 1차 아파트가 오는 20일부터 동시분양된다.
건설부는 4일 신도시아파트 동시분양방침에 따라 분당5차 6천9백28가구와 일산 1차 3천26가구등 9천9백54가구를 처음으로 동시분양키로하고 오는 14일 분양공고를 거쳐 20일부터 28일까지 분양신청을 접수하기로 확정했다.
분당5차아파트는 국민주택(21∼24평형)이 6백22가구,민영주택(전용면적 25.7평이상)이 6천3백6가구이며 임대주택은 없다.
일산1차는 임대주택(14∼20평형)이 7백60가구,민영주택이 2천2백66가구이다.
건설부는 일산신도시가 들어서는 고양군이 청약예금 미실시지역임에 따라 일산1차 아파트중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영주택은 각 평형별로 10%를 고양군주민에게 우선 분양키로 했다.
민영주택은 20일부터 25일까지,임대 및 국민주택은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1순위자의 청약을 받게되며 고양군주민에 대한 우선 분양분은 26,27일 양일간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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