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란(사우디아라비아) 로이터=연합】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주 빈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원유 증산에 합의함에 따라 산유량을 종전보다 2백만 배럴이 많은 하루 7백40만 배럴로 늘리고 있다고 사우디의 한 소식통이 1일 밝혔다.다란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소식통은 사우디의 증산량 2백만 배럴과 다른 OPEC 산유국 및 비OPEC 산유국의 증산량을 합치면 모두 3백15만 배럴이 늘어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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