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스팅어 미사일,F15전투기,M60탱크 등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일괄판매키로 했다고 미 국방부가 29일 밝혔다.샘ㆍ그리즐 국방부 대변인은 F15전투기 24대,스팅어 미사일 및 미사일 발사대 각각 2백기와 50기,M60탱크 1백50대가 판매된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 미 국방부 관리들이 내년에도 60억∼80억달러에 달하는 무기거래의 일부로 사우디에 F15전투기 24대를 추가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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