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오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네스기록도전대회」에서 김양기씨(51ㆍ사업ㆍ부산 동래구 연산2동 1643의2)가 5시간동안 손끝으로 팔굽혀펴기종목에서 7천11회를 기록,종전 세계기록인 존ㆍ매커씨(영국)의 6천11회를 갱신. 국내기네스기록 최다보유자인 김씨는 『긴장한탓에 잠을 설쳐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다』며 『매일 1∼2시간씩 꾸준히 연습해온 덕에 세계기록을 세운것같다』고 자랑.김씨는 이로써 24시간최다 팔굽혀펴기,한손가락턱걸이 많이하기 등 5개종목에 걸쳐 기네스세계공인기록을 보유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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