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7평형 모두 5,810가구/방배동 「우성」일반분양 7일산본신도시 2차 아파트중 10개 민간주택업체가 분양하는 34∼67평형 5천8백10가구에 대한 청약이 30일부터 접수된다.
또 서울에서 모처럼만에 분양되는 방배동 우성재개발아파트중 일반분양분 2백70가구에 대한 분양이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산본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민간아파트는 청약예금 6백만원(89년 3월29일 이전 가입자는 3백만원)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34∼38평형이 3천4백62가구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1천만원짜리에 가입한 사람에게 분양되는 아파트는 2천2백68가구,1천5백만원짜리 가입자대상은 80가구이다.
청약예금 3백만원 대상의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는 1가구도 없다.
청약일정은 1순위가 30일부터 9월4일,2순위는 6일,3순위는 8∼11일이며 당첨자발표는 18일(1ㆍ2순위),19일(3순위)이다.
서울의 재개발아파트로는 지난해 8월이후 1년만에 처음 분양되는 방배동 우성재개발아파트 일반분양분은 30평형 74가구 33평A형 84가구 33평 B형 71가구 42평형 41가구등이다.
청약일정은 9월7일에는 서울거주자중 5년무주택이면서 청약예금가입 2년이상의 35세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25.7평(분양기준 33평)이하 아파트 50%인 1백15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미달될 경우 8일 수도권 무주택자의 추가청약을 받는다.
33평이하 나머지 절반인 1백14가구와 42평형 41가구등 1백55가구에 대해서는 ▲9월10∼11일 이틀간 서울지역 청약예금 1순위자의 청약을 받으며 미달될 경우 ▲12일 수도권 1순위자의 청약을 받는다.<정숭호기자>정숭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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