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파견 허용”【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정부는 21일 중동지역에 의료ㆍ통신ㆍ수송분야의 비전투요원 파견을 위해 현행 국제 긴급원조대 파견법을 개정하거나 신규 입법할 방침을 굳혔다. 이 방침에는 유엔 평화유지군에 자위대원 파견이 가능하도록 자위대법도 개정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가이후(해부준수) 일본총리는 20일 하오 외무성차관을 관저로 불러 요르단 이집트 터키 등에 대한 경제지원 이외에 통신ㆍ의료분야 요원파견을 협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