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김영환특파원】 이집트 관영 MENA통신은 16일 사담ㆍ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일단의 군장교등의 기도가 있었으나 불발로 끝나 15일 이라크에서 「대규모 검거」가 있었다고 보도했다.이 통신은 이라크를 탈출한 이집트인 노무자등의 말을 인용,이같이 밝혔는데 후세인의 살해기도가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치 않았다.
이 사건직후 바그다드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고 장갑차가 순찰을 도는등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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