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 북한의 현역군인들이 오는 11월 한미 안보연구협의회 제6차 연례학술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현역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한미 안보연구협의회(간사 김재엽박사ㆍ48ㆍ시애틀 거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릴 계획이며 한ㆍ미ㆍ일ㆍ중국ㆍ북한의 학자 및 정부관리ㆍ연구기관전문가,현역 및 예비역군인 등이 참석할 에정인데 북한측 대표로는 군축분야에 관계하는 현역군인과 민간인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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