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15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상인이 일본인의 국민성을 칭찬하는데 격분,맥주병을 던쳐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장성명씨(32ㆍ서울 은평구 수색동 205의28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경찰에 의하면 장씨는 지난13일 하오8시30분께 성북구 동소문동5가 모카페에서 남대문시장에서 옷장사를 하다 알게된 하진효씨(29ㆍ노원구 중계동 436의4)와 술을 마시다 하씨가 『일본국민은 성실해서 우리보다 더 잘 살게됐다』는 등 일본을 칭찬하는 말을 계속하자 탁자위의 맥주병을 집어던져 하씨의 머리를 다치게한 혐의.
강씨는 경찰에서 『하씨가 일본이 식민지지배도 사과하지않고 있는데 일본을 칭찬해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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