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로이터 연합=특약】 동경 증권시장은 13일 중동사태에 대한 우려가 시세에 반영돼 닛케이(일경)종합수가지수가 대폭락,88년 9월 소위 「블랙먼데이」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닛케이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천1백53.12포인트가 급락한 2만6천1백76.43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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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증시 대폭락/중동악재로 천백53.12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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