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정업 검사않고 출고… 성분조작까지보사부는 11일 유명과자류ㆍ인스턴트식품제조ㆍ가공업소 1백26곳에 대해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20개업체를 무더기적발,8개업체를 영업정지하고 12개 해당품목제조정지처분했다.
보사부가 지난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실시한 위생실태점검에서 적발된 업체중 국산차제조업소인 인천의 연성식품공업은 생강차ㆍ덩굴차ㆍ칡차ㆍ레몬차 등을 자가품질검사도 하지 않은채 출고,45일간 영업정지됐다.
또 면류ㆍ조미식품제조 가공업체인 경기 광명시의 ㈜삼원흥업은 음용수적합여부가 판명되지않은 지하수를 식품제조에 사용,15일간 영업정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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