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허용된 증권주에 대한 신용융자의 만기(1백50일)가 오는 10일 경부터 돌아옴에 따라 이들중 증권주의 신용융자정리매물이 6백억원어치이상 증시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주에 대한 신용융자규모는 지난 3월말 8백8억원,4월말 1천1백92억원으로 늘어난 뒤 지난 4일 현재 1천7백48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중 이달중 증시에 단기매물화할 물량은 3월말 현재의 신용잔고 8백8억원중 현재까지 상환되지 않은 물량으로 80%가량의 처분시기를 놓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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