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4일 북한측이 「인원 차단용 콘크리트장벽」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전방지역 대전차 장애물의 실체를 국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9월8일까지 한달동안 공개키로 하고 참관신청및 안내절차를 발표했다.이에따라 대전차 장애물 참관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4일부터 1개월동안 중앙행정기관과 시ㆍ도 공보실에 참관신청을 접수하면 공보처가 이를 종합,신청자별로 참관일정을 확정해 본인에게 참관일자를 통보하게 된다.
대상지역은 서부전선으로 하루에 한차례씩 1백60명씩 참관하게 될 예정이며 참관인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과 점심은 공보처가 제공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