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페만사태 대응책정부와 민자당은 4일 이승윤부총리와 김용환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당정회의를 열고 중동사태에 따른 경제대응책을 논의,원유의 비축량이 충분한 점을 고려해 연내에는 유가인상을 않기로 했다.
당정은 특히 이날 회의에서 ▲원유도입 관세의 하향 조정과 ▲자동차의 주행거리에 따라 별도의 세금을 부과하는 「휘발유 주행세」의 신설을 검토하며 ▲자가용 승용차의 휘발유 과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승용차의 연비하한선을 설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에너지소비절약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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