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백학진씨(45ㆍ무직ㆍ서울 중구 황학동 1624)를 도박장개장혐의로,최병오씨(33ㆍ다방경영ㆍ종로구 창신동 상가아파트 다동414호) 등 6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동대문시장내 제화상가부근 상인들인 최씨 등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425의16 5평짜리 신발창고에서 하루에 판돈 7백70여만원짜리 포커판을 벌여 지금까지 2개월여동안 모두 5억7천9백여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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