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금융관련단체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금융노조민주실천추진연합(약칭 금민련)이 30일하오 신용보증기금사무실에서 정식으로 설립대회를갖고 출범했다.금민련은 발기문을통해 『금융노조가 사무직 노동운동의 발전적모습을 보이지못해 각종 금융제도의 정부예속화와 관치금융을 배태했다』고 지적,금융자율화를 통한 경제민주화 금융노련의 개혁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노동조합은 한국은행노조,한국감정원노조,신한은행노조,한미은행노조 수출입은행노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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