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경아시안게임을 전후 선수ㆍ임원,응원단 및 관광객을 수송하기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측에 신청한 왕복 53편(편도 1백6편)의 특별전세기운항을 중국민항당국이 승인했다.대한항공은 28일 아시안게임을 전후한 9월6일부터 10월11일까지 운항예정으로 신청한 왕복 35편(편도 70편)의 전세기운항을 27일 중국측이 허가했다고 밝혔고 아시아나도 왕복 18편(편도 36편) 신청을 허가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중국민항당국은 이날 양항공사에 운항편수만 결정,통보해주고 취항공항과 항로 및 시간대 등에 대해서는 추후협의하여 통보해주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취항 공항으로 북경을,아시아나항공은 북경 및 천진을 신청해놓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