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투자자금과 수입자금의 대출금리를 최고 1%포인트 인상,지난 2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27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해외투자자금 대출금리가 대기업에 대해서는 연 8.5%에서9%로 0.5%포인트,중소기업에 대해서는 7%에서 8%로 1%포인트가 각각 인상됐다.
또 수입자금 대출금리는 시설재의 경우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5%를 가산하고 기타 원자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모두 10%를 적용했었으나 지난 24일부터 대기업은 10.5%,중소기업은 10%로 차등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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