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5일 주식공급물량을 축소하기위해 내달중 기업공개를 잠정중단키로 했다.이에 따라 내달중 기업공개를 위해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이었던 ㈜대농(공모액 4백35억)과 고려산업(〃95억)의 공개는 일단 9월로 미뤄지게 됐다.
감독원은 최근 증시침체의 원인이 주식공급물량 과다때문이라고 보고 일단 기업공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 그러나 8월중 회사채발행과 유상증자는 기업자금 조달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예정대로 허용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