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역중 안맞게 봐줬다/출소후 돈 뜯은 둘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역중 안맞게 봐줬다/출소후 돈 뜯은 둘 구속

입력
1990.07.25 00:00
0 0

【수원】 수원지검 강력부 김필규검사는 24일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내게해 준 대가로 출감뒤 4천5백만원 상당을 갈취한 안산 조직폭력배 전주파 조직원 최진영(20ㆍ전주시 중로송1동 360의64) 전종례씨(21ㆍ안산시 중앙동 유림빌딩 남궁카페)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최영규씨(21ㆍ주거부정) 등 3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검찰에 의하면 최씨 등 5명은 수원교도소에서 지난해 8월24일 출감한 안산건축업자 김모씨(36)를 지난해 12월말부터 지난2월까지 20여차례 찾아가 전주파의 위세를 보이며 협박,지난3월5일 안산시 고잔동 542의12 D룸살롱을 4천5백만원을 들여 개업하게 한뒤 운영권을 넘겨받았다.<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