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 부조리등 중점검열/병무행정 쇄신 신고센터도 설치국방부는 24일 병무행정비리를 근절키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동안 중앙 병무청을 비롯,6개지방 병무청에 대한 특명검열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특명검열단장 이대희중장 등 7명으로 검열단을 편성,▲선병제도 및 병역특례업무 ▲징역검사 및 입영업무 ▲방위소집 입영순서 결정,특수전역 ▲해외 유학자ㆍ여행자 병역처리 ▲병무행정근무요원의 인사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검열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제1차관보를 위원장으로,인사국장ㆍ감사관ㆍ법무관리관 등 국장급 9명을 위원으로 하는 「병무행정쇄신대책반」을 설치,병무행정의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와함께 국방부 감사실과 병무청 감사실에 신고센터를 설치,국민여론을 수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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