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북한은 오는 9월 일본 자민당및 사회당대표단을 북한에 초청키로 했으며 일본측에 식민시대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북한을 공식 방문하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길에 북경에 들른 일본사회당 구보(구보환)부위원장은 24일 하오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측이 가네마루(김환) 전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자민당대표단과 다나베(전변)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사회당대표단이 따로따로 방북토록 초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구보부위원장은 북한방문을 조선노동당 김용순서기(당 국제부장)등과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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