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범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장 윤기복은 23일 전민련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범민족대회 준비를 위한 제2차 예비회의에 북측대표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관련한 편지를 전민련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24일(화요일) 하오 3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 북측 준비위원 2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히고 『나는 귀단체에서 우리의 편지를 받아가기 위해 신임장을 지참한 두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방송들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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