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접대부 11명 즉심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전자개폐식 출입문과 도피용 이중벽 및 비밀통로 등을 설치해 놓고 남자접대부 22명을 고용,심야호스트바영업을 해온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3의7 「체어」 레스토랑을 적발,종업원 길태주씨(24)를 범인은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승섭씨(20) 등 남자접대부 11명과 최모양(19ㆍ호스티스) 등 여자손님 3명을 즉심에 넘겼다.
경찰은 또 비밀통로를 통해 달아난 「남자 마담」 황인호씨(26) 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 등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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