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비스산업은 계속 신장되고 있으나 외국과의 서비스교역수지는 11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적자추세는 국내서비스산업의 국제경쟁력이 상당한 열세에 있기 때문에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되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무역외수지중에서 투자수익 및 정부간거래를 제외한 운수,보험,여행,기타 잡용역등 서비스교역은 올들어 5월말까지 수입 42억4백만달러로,지급 43억8천5백만달러로 1억8천1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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