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AFP=연합】 스리랑카 타밀족 분리주의 단체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들(LTTE)」이 정부와의 휴전협정을 깨고 지난 6월11일 대정부 투쟁을 재개한 이후 쌍방간 전투지역인 스리랑카 북동부에서 지금까지 양측 모두 1천8백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시릴ㆍ라나툰가 스리랑카 국방장관이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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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도 민족분규/천8백명 사망ㆍ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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