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금리인하조치 이후 시중부동자금이 투신사의 장기공사채형 수익증권으로 몰리고있다.19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한국 대한 국민등 3개 투신사의 공사채형수익증권의 수탁고는 모두 9조8천4백73억원으로 금리인하조치이전인 지난 6월말의 9조5천6백73억원에 비해 2천8백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장단기별로는 단기공사채형은 불과 19억원 늘어났는데 그쳤으나 장기공사채형은 수익률이 연14∼15%로 제2금융권 금리인하조치에도 불구,종전과 별차이없어 무려 2천7백81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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