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상주특파원 파견/6개 지역으로 늘어나한국일보는 독일 베를린에 상주특파원을 신설,초대 특파원으로 외신부 강병태기자(사진)를 17일 파견했습니다.
베를린 상주특파원 파견은 지구촌 전역의 중요뉴스와 변화의 조류를 독자적 시각으로 분석 보도,독자들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일보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히 베를린은 분단민족의 재통일이란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 우리의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통일독일과 통합유럽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상주특파원 파견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일보의 해외특파원 상주지역은 워싱턴ㆍ뉴욕ㆍ동경ㆍ홍콩ㆍ파리에 이어 6개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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