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영남본부 사옥기공식이 16일 하오2시30분 장재국발행인 등 한국일보사 임직원 및 영남지역 지사지국장 50여명과 시공업체인 서안건설 최위승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중앙동 96의2 현지에서 열렸다.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아 한국일보가 늘어나는 지방독자들에게 신속한 뉴스보도를 위해 이날 착공한 영남본부사옥은 8백31평의 대지에 연건평 2천9백98평의 최신식 지상 5층건물 규모로 내년 6월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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