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AFP=연합】 아랍권내 최대의 적대국이었던 시리아와 이라크대통령이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랍연맹 정상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이집트의 알아람지가 1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우삼ㆍ알ㆍ바즈 이집트대통령 고문의 말을 인용,이같이 밝히면서 『하페즈ㆍ알ㆍ아사드 시리아대통령과 사담ㆍ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이 전아랍국의 화해가 아랍의 효율적인 정치및 경제적 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기 때문에 이 정상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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