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의 와타나베심의관(차관보급)이 미 휴스턴 선진 7개국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15일 방한할 예정이다.와타나베심의관은 17일까지 체한하며 최호중외무장관과 노재봉대통령비서실장을 방문,서방 7개국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노태우대통령에 대한 가이후 일본총리의 인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후총리는 지난 5일 노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진국 정상회담이 끝난 후 와타나베심의관을 한국에 보내 회담결과를 설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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