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북한은 미국에 대사급 회담을 갖자는 제의를 해왔다고 앨런ㆍ론버그 미 외교문제위원회 주임연구원이 12일 밝혔다.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을 지낸 바 있는 론버그연구원은 초당파 방미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가토ㆍ고이치(가등굉일) 전일본 방위청장관및 나가스에 (영말) 전민사당 위원장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미북한 관계개선의 장애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북한의 원자력 개발에 대해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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