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로이터=연합】 5명의 쿠바인들이 12일 아바나주재 체코 대리대사 공관에 들어감으로써 쿠바주재 체코 외교대표부 건물에 피신한 사람수는 총 19명이 됐으며 스페인대사관에 들어간 1명을 포함,피신자는 모두 20명이 됐다.쿠바 외교부는 이날 국영 TV방송 뉴스시간을 통해 발표된 성명을 통해 발표된 성명을 통해 12일 상오 5명의 쿠바인이 얀ㆍ도모크 체코 대리대사의 저택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쿠바외무부 성명은 11일 저녁 아바나주재 스페인대사관에 피신,정치적 망명을 요구한 루이스ㆍ몬테그라도ㆍ로드리게스(27)라는 젊은 노동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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