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AFP 로이터=연합】 불가리아의 집권사회당(BSP)은 반정부항의시위가 재발하여 확대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날의 저명한 스탈린주의자들이 계속 당내에 잔류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가 흐려진 당을 개혁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10월 새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이전의 공산당인 BSP는 2만여명의 불가리아인들이 시위금지령을 무시하고 7일 거리로 나와 전공산당의 중진이었던 페타르ㆍ믈라데노프대통령의 사임을 환호하는 집회와 시가행진을 벌인후 당대회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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