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오4시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 137의37 대한녹색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송순창씨(41)집에 최태영씨(68ㆍ대구 동구 둔산동 958) 등 전국 그린벨트국민권리회복위원회 대구ㆍ경북지구회원이라고 밝힌 46명이 몰려가 송씨가 최근 모신문에 기고한 그린벨트해제 반대주장 철회를 요구하며 송씨의 뺨을 때리는 등 30여분간 소동을 벌였다.최씨 등은 이날 상오6시30분께 대구 동구 둔산동에서 관광버스를 전세내 상경,도봉구 창1동 661 녹색당창당준비위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사무실이 닫혀있자 송씨 집으로 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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