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국회자료 80% 화염병 시위/결식아동은 만명문교부는 5일 국회제출자료를 통해 올해 1학기들어 6월20일까지 구속된 대학생은 지난 한햇동안 전체구속자 6백7명과 비슷한 6백여명,징계된 학생은 7개대학 1백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속학생의 80%선인 4백78명은 시위중 화염병투척자이다.
징계대학생은 수원대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장신대28,세종대17명 순이며 이중 제적자와 무기정학자가 각각 49명,유기정학 12,근신 1명이다.
문교부는 또 4∼6월중 국민학교 결식아동수가 1만1백44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8천1백40명보다 밝혔다.
이밖에 1학기동안 자살한 전국 중ㆍ고교생은 71명이며 자살동기는 염세비관과 부모의 꾸중이 13명씩으로 가장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년동안의 중ㆍ고생자살자는 1백26명으로 부모질책 50명,가정불화 39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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