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소년원에서 나온지 5일만에 대낮에 강도를 한 송모군(19ㆍ특수절도 등 전과3범ㆍ서대문 홍제3동)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송군은 5일 상오11시30분께 서대문 홍제1동 451의1 백순애씨(53ㆍ여) 집에서 왼손으로 백씨의 목을 감아쥐고 준비한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백씨가 반항하자 왼손을 찌른뒤 50만원권 자기앞수표 4장 등 2백23만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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