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뒷좌석 10대 2명,운전사 목 졸라○…3일 상오2시50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3동 494의1 동방유통앞길에서 동광운수소속 서울4 파7083호 택시를 타고 가던 10대 2명이 안전띠로 운전사 한종문씨(39)의 목을 조르고 과도로 위협,7만8천원을 빼앗아 도주.
한씨는 천호극장앞에서 탄 범인들이 망우리까지 가던중 갑자기 뒤에서 자신이 매고있던 안전띠를 잡아당겨 목을 졸랐다고 진술.
한씨는 경찰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고 맨 안전띠가 강도에 이용될 줄은 몰랐다』고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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