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정주부 폭행후 협박 1억원 뜯어(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정주부 폭행후 협박 1억원 뜯어(표주박)

입력
1990.06.30 00:00
0 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가정주부를 폭행한 뒤 1억여원의 금품을 뜯어온 전영호씨(33ㆍ무직ㆍ경기 광명시 한성연립)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전씨는 지난 88년7월중순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H무도교습소에서 알게된 권모씨(39ㆍ주부ㆍ서울 서대문구 미근동)를 호텔로 유인,폭행한뒤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지난해 3월초 1천3백여만원을 뜯어내는 등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모두 1억여원의 금품을 뺏은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