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수업해제 4일째인 28일 교수들과 일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설득했으나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수업이 진행되지 못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강의실을 폐쇄,수업을 방해했다.가정학과 3학년생 27명은 상오10시께 가정학과건물인 새날관 203호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공필수 「식이요법」강의가 수업거부학생들의 강의실폐쇄로 진행되지 못하자 박물관앞 계단에서 장명희강사(30ㆍ여)와 함께 30분간 야외수업을 강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