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군 지역에서만 시행되어온 자동차출장검사제도가 7월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직할시이상 대도시까지 확대된다.교통부는 28일 자동차소유자가 검사소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시키고 검사장주변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출장검사 시행요령을 개정,7월1일부터 전국 6대 대도시지역에 있는 1급자동차정비공장중 시설 및 경영상태가 우수한 업체를 출장검사장으로 지정,자동차검사원이 출장하여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계속검사를 할수있도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