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수 방류ㆍ쓰레기 야적 「공해골프장」 5곳 적발/환경처,개선지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수 방류ㆍ쓰레기 야적 「공해골프장」 5곳 적발/환경처,개선지시

입력
1990.06.27 00:00
0 0

환경처는 26일 오수처리시설의 용량이 부족하거나 쓰레기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5개 골프장을 적발해 감독청인 경기도에 개선지시를 요구했다.환경처가 지난 4ㆍ5월중 수도권 21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에 의하면 한양(경기 고양군) 한성(용인군) 등 2개 골프장은 오수발생량에 비해 오수처리시설의 용량이 부족했으며 오산골프장(용인군)은 지난 3월1일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으나 생활오수를 정화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원ㆍ태광ㆍ오산골프장(이상 용인군) 등 3곳은 쓰레기를 별도보관시설을 갖춰 처리하지않고 야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