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제2차세계대전때 일본정부가 한인징용자를 일본각지의 군수공장에 보내고 도망방지를 위해 명부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지시하는 등의 각종 내용을 담은 당시의 극비문서가 미국 워싱턴의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나와 한국에서 자료집으로 이미 발간되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서울시내의 한국출판문화원(대표 이세중)이 2년전부터 펴낸 「극비 일본의 침략자료총서」 시리즈중 32권째에 강제연행 관계자료가 들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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