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25일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채소류의 수확ㆍ출하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지의 반입량이 감소,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확출하지도 계통출하 확대수송차량 및 출하조절 자금지원등 채소류가격 안정대책을 각 시ㆍ도 농촌지도기관등에 긴급 시달했다.농림수산부는 특히 무ㆍ배추류의 공급확대를 위해 이들 작물생산 농가에 대해 연리 5%의 출하자금을 확대지원하는 한편 열무 솎음배추 상추 등 무ㆍ배추와 소비대체성이 높은 작물의 농가재배를 확대토록 했다.
또한 채소류의 농협계통 출하를 확대,주산단지농협과 소비지농협 판매장을 통한 직출하물량을 늘리도록하고 채소류의 수송에 대해서는 정부차량을 무상 대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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