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FP 연합=특약】 통독비용은 내년 서독예산 적자를 단지 약간 증가시킬 뿐인 것으로 24일 밝혀졌다.서독정부 소식통은 이날 내년 서독예산적자는 올해보다 1.6%가 증가한 3백15억5천만 도이치마르크(1백88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오ㆍ바이겔 서독재무장관은 이같은 내년예산을 거의 완성,오는 7월3일 내각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같은 내년예산 적자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2백억 도이치마르크가 더 큰데 이중 통독과 관계되는 규모는 1백억도이치마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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