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7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 7의14 진양연립 302호 지하 2평크기 셋방에서 국모(17ㆍ종업원) 이모양(16ㆍ 〃 )과 김모(17ㆍ무직) 이모군(16ㆍ 〃 ) 등 10대남녀 4명이 휴대용 부탄가스를 마시다 가스통이 폭발,2∼3도의 중화상을 입었다.국양에 의하면 이양과 함께사는 자치방에 놀러온 김군 등과 부탄가스를 마시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머리카락과 옷 등에 불이 붙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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